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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녹내장 소아안과
드림렌즈 백내장 망막질환
눈사랑안과

안구건조증


눈물의 부족, 눈물의 지나친 증발,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하여 눈이 시리고 일시적 시력저하, 이물감, 뻑뻑함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세밀한 검사를 통해 안구건조증의 원인과 진행 정도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의 원인


01 중년 이후의 나이
02 폐경 전후의 여성
03 건조한 환경에서 장기간 작업 혹은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
04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 질환이 있는 경우, 방사선 치료, 암 치료, 당뇨 등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
05 만성적인 질환으로 인해서 장기간 약을 복용하였거나, 녹내장이나 기타 다른 눈의 질환으로 안약을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06 눈 깜빡임의 빈도가 저하된 경우




안구건조증의 증상


안구건조증의 증상도 사람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안구건조증을 먼저 의심할 수 있습니다.


01 눈이 뻑뻑하고 피로하며, 모래알이 구르는 듯한 이물감이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든다.
02 TV, 컴퓨터, 독서 시에 눈이 자주 침침하다.
03 아침 기상 시 혹은 오후, 저녁에 심해지고 건조한 환경에서 심해진다.
04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 질환이 있는 경우, 방사선 치료, 암 치료, 당뇨 등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
05 아침 기상 시 혹은 오후, 저녁에 심해지고 건조한 환경에서 심해진다.
06 렌즈를 착용할 때 충혈이 잘 생기거나 불편감이 많이 느껴진다.




안구건조증 진단과 치료

건성안은 환자의 증상과 안과 전문의의 소견을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히 치료되어야 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비교적 증상이 경미하다하여 간과하다 보다 진행된 단계로 전개될 수 있고, 시력저하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하고 꾸준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01
환경조절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실내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며 건성안이 악화되는 환경을 피합니다. 컴퓨터나 근거리 작업시는 1시간에 5~10분 정도 휴식하도록 합니다.
02
인공눈물 점안
인공누액은 눈에 수분을 직접 공급하는 방법으로 증상에 따라 안연고를 같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인공누액 점안횟수가 하루 6회 이상인 경우는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은 무방부제 인공누액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식이조절
오메가 3등의 필수 지방간 섭취가 건성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04
안검염이 동반된 경우 눈꺼풀 위생 관리
05
항염증 안약 및 경구용 함염증치료제
06
눈물점 폐쇄
눈물이 정상적으로 배출되는 통로인 눈물소관을 막아서 눈물을 보존하는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07
자가혈청 안약,
치료용 콘택트렌즈
상태가 심해지면 자가 혈청안약이나 특수한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안구건조증 테라피


눈꺼풀 온찜질 깨끗한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시거나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린 뒤, 눈꺼풀 위에 5분가량 얹어놓습니다.
촉촉한 수분에 눈꺼풀 주위의 찌꺼기가 뜯어지고 따뜻한 온도에 눈물샘과 기름샘이 열립니다.
눈꺼풀 마사지 온찜질 이후에는 깨끗한 손으로 눈두덩을 살살 문질러줍니다.
이렇게 하면 앞서 부드러워진 기름성분이 눈꺼풀 기름샘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오게 됩니다. 
눈꺼풀 스크럽 깨끗한 면봉이나 거즈를 이용해 눈꺼풀 주위를 닦아냅니다.
지금까지 빼낸 노폐물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녹내장


녹내장은 안압이나 그 외 다른 요인으로 인해 시신경에 손상이 발생하여 시야가 손상되고 심한 경우 실명까지 유발되는 질환입니다.
녹내장은 뚜렷한 초기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40세 이후의 분들은 누구나 정기적으로 안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의 원인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지며 발생하는 고안압성 녹내장과 선천성 녹내장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녹내장은 가족력이 있거나 안압이 높은 경우,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 고도근시가 심한 경우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


01 시신경 함몰비 검사
02 시야검사
03 안압측정 (IOP)
04 각막두께검사 (Pachymeter)
05 OCT 빛간섭단층촬영 : 정기적 검사필요
06 망막신경섬유층 촬영
07 전안부 단층촬영
08 전방우각경검사




녹내장 치료


안압을 떨어뜨려 손상된 시신경을 보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미 손상된 시신경을 복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급성 안약을 점안하고 안압 하강제를 복용하고 고심투입제 주사로 신속이 안압을 내립니다.
안압이 내려간 후에는 홍채에 레이저를 이용하여 작은 구멍을 뚫어서 방수의 순환 및 배출을 원활하게 합니다
만성 시신경 손상을 막기 위해 안압 하강제를 점안합니다.
한 종류의 약물에 효과가 부족하다면 다른 약물을 사용하거나 중량합니다. 

녹내장의 종류에 따라 레이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약물 또는 레이저 치료로 안압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는 녹내장 수술을 합니다. 




녹내장 치료 중 주의사항


01 안약은 의사의 처방대로 정확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02 안약을 넣은 후 안약이 잘 흡수되게 1~2분간은 눈을 감고 있습니다.
03 어두운 곳에서 너무 오랜 시간 머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04 담배는 안압을 상승시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05 목을 압박하는 복장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06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눈사랑안과

소아안과


사람의 시력은 출생이후 계속 발달하여 8-9세경까지 완성이 됩니다.

시력이 비정상적인 약시는 빨리 발견해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아이가 만 3-4세경이 되면 반드시 안과검진을 시작해 보아야 합니다





어린이의 시력발달


안압을 떨어뜨려 손상된 시신경을 보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미 손상된 시신경을 복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신생아 가깝고, 움직이는 밝고 큰 물체에 관심
생후 3개월 엄마와 눈 맞춤 
생후 6개월 멀리 있는 것과 가까이 있는 것을 자유자재로 봄
생후 1세 물건 잡기, 던지기, 옮기기 등 눈의 기능이 더욱 발달 
5~6세 시력표로 성인과 비슷한 시력이 나옴




어린이의 시력이상 체크법


01 생후 3~4개월이 되어도 눈을 잘 맞추지를 못할 때
02 한쪽 눈을 감거나 눈의 위치가 이상해질 때
03 빛을 잘 보지 못하고 눈부셔 할 때
04 눈동자(동공)의 색이 이상할 때
05 고개를 기울이거나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볼 때
06 물건, 책, TV 등을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볼 때
06 미숙아, 유전질환이 있거나 눈에 관련된 질환이 가족력이 있을 때
07 눈을 자주 깜빡거릴 때




약시 VS 사시


약시 약시란 시신경이 발달하지 못하여서 안경을 써도 시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시력의 발달은 대게 8세 이전에 끝나므로 이 시기 동안에 아이들의 시력발달에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약시가 생기게 됩니다.

약시의 원인으로는 양눈의 시력차이가 심한 짝눈이나 사시, 백내장, 안검하수 등이 있으며, 약시가 되고 나면 치료가 매우 힘드므로 약시로 진행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다행히 8세 이전에 약시를 발견할 경우에는 눈가림이나 특수안경으로 치료를 할수가 있으나, 이시기 이후에는 거의 치료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3~4세가 되면 글자를 모르더라도, 안과 검진을 하는 것이 약시의 발견이나 치료에 필수적입니다. 
사시 사시란 두 눈이 똑바로 정렬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생후 백일이 지나서도 두 눈의 정렬이 이상할때에는 사시여부에 대한 검사를 해야합니다.

많은 사시의 종류 중에서 가끔씩 눈이 돌아나가는 간헐성 외사시와 원시용 안경을 써야하는 조절성 내사시가 가장 흔합니다.

코쪽의 위눈커풀이 눈의 안쪽 흰자위를 가려서 검은자 위가 안쪽으로 몰려 있는 것처럼 보이는 가상내사시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정상적으로 눈이 커지고 콧날이 서게 되면 저절로 좋아지게 됩니다. 








눈사랑안과

드림렌즈


드림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각막중심부는 평평하게 해주고, 주변부는 가파르게 만들어 망막에 정확히 상이 맺히도록 하여 축성성장을 억제하여 근시진행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왜 드림렌즈일까요?


성장기 어린이의 시력은 만 18세 이전까지 근시가 진행이 되고, 특히 초등학교 2학년에서 4학년 무렵 근시가 급격히 진행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기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시력을 교정할 경우 근시가 계속 진행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의 경우 드림렌즈를 통한 시력교정이 효과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사용방법


저녁 10시경 자기 직전 또는 자지 않더라도 이때 착용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렌즈를 빼면 됩니다.
반드시 자는 시간에만 착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늦게 잠들게 될 때는 드림렌즈를 착용하고 생활을 해도 무방합니다.

하루 6시간만 착용하면 되며, 점차 착용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 적용대상


01 연령제한이 없으며 초등학생도 가능합니다.
02 중등도 이하의 근시, 난시의 사람에게 효과가 탁월합니다.
03 기존의 콘택트렌즈로 인한 합병증으로 고생하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04 안경을 착용할 수 없는 특수직업(연예인, 운동선수, 조종사, 소방관, 비행승무원, 예술인 등)을 가진 사람에게 좋습니다.
05 수면 시 착용하기 때문에 먼지가 많거나 바람이 많은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에게 좋습니다.
06 라식수술 후 시력이 불완전한 경우에 좋습니다.








백내장


우리 눈 속 수정체는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상이 맺히게 합니다.
백내장은 카메라의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의 단백질 성분이 변화하면서 탄력성이 떨어지고 투명했던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이 되면서 생기는 안질환입니다.





백내장 치료방법


백내장의 정도가 약하다면 안경을 끼거나 백내장의 진행을 억제하는 안약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생긴 백내장은 약이나 안경 등으로 없앨 수 없기 때문에 수술이 백내장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수술로 혼탁이 온 백내장을 제거한 후 유리알 같이 맑은 인공수정체를 대체해서 넣어 시력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백내장 수술시기


백내장의 수술시기는 환자가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같은 정도의 백내장이더라도 개인마다 시력 저하의 체감이나 생활 상의 불편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백내장 환자가 시력이 0.8이지만 스스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수술을 권합니다.





맞춤렌즈


단초점렌즈 한 곳에 초점을 맞춰 빛 번짐이 적습니다.
수술 후 적용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추천대상: 사회생활, 여가생활에 있어 활동량이 적은 분, 근거리 작업이 많지 않은 분, 돋보기 착용에 불편함이 없는 분
난시교정렌즈 난시교정 기능이 더해진 렌즈로, 백내장과 난시교정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추천대상: 백내장 수술 후 난시교정 안경착용이 불편한분, 야간작업이나 야간 운전을 자주 하는 분, 야외활동 및 취미생활 등 활동량이 많은 분 
다초점렌즈 백내장과 노안을 함께 교정하여 수술 후 돋보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술 후 80%는 안경없이 독서, 운전 등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필요에 따라 보안경 착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추천대상: 사회생활이 활발한 젊은 백내장 환자, 스포츠/레저 등 야외활동이 많은 분, 백내장 수술 후 돋보기 착용이 불편한 분








망막질환




비문증


비문증을 확인하기 위해 산동(동공을 확대시키는 것) 후 도상검안경으로 망막을 살펴보는데, 이 때 후유리체 박리의 경우 시신경 근처에서 시신경과 떨어진 유리체를 볼 수 있으며, 그 외 작은 유리체 부유물이 보이기도 하지만 육안으로 전혀 관찰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망막열공 및 망막박리에 의한 비문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망막 주변부까지 관찰해야 합니다.





황반변성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을 황반이라고 하는데, 시세포의 대부분이 이 곳에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도 황반의 중심이므로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이곳 황반부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을 황반변성이라 합니다.


원인 및 증상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가장 많은 원인으로는 연령증가(연령관련 황반변성)를 들 수 있으며, 가족력, 인종,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 황반부는 시력을 담당하는 곳이므로, 이곳에 변성이 생기면 사물이 굽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거나, 시야가 흐리고 눈이 침침하며, 작은 회색점이 보이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법 황반변성은 크게 비삼출성(건성)과 삼출성(습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비상출성인 경우 고혈압 및 고지혈증 조절, 항산화제를 사용하며, 상출성인 경우 레이저 광응고술, 광역학요법, 항체주사 등을 시행합니다.




당뇨망막병증


미세혈관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의 특성상 순환장애를 유발하기 쉬운데 이것이 망막에 발생할 경우 망막병증이 생깁니다.


증상 당뇨망막변증의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병이 진행하면서 시력감소가 생기며, 특히 황반부에 침범하는 경우에는 상당한 시력 저하가 발생하게 됩니다.
치료법 당뇨망막병증의 정도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당뇨병이 걸린 기간입니다.

당뇨병의 초기에 혈당조절이 잘 이루어지면 망막병증의 발생을 지연시킬 수 있지만, 일단 망막병증이 발생한 후에는 진행을 막기 어려우며 철저한 혈당조절로 망막병증의 진행을 늦출 수는 있습니다.

비상출성인 경우 고혈압 및 고지혈증 조절, 항산화제를 사용하며, 상출성인 경우 레이저 광응고술, 광역학요법, 항체주사 등을 시행합니다.
비증식망막병증인 경우 안저광응고술(레이저치료)
증식망막병증인 경우 범안저광응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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